성우 송도순 씨가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시경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76세 또는 77세로 보도되고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1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3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고인은 1949년 황해도 출생으로 1967년 TBC 성우 3기로 입사해 KBS로 이적 후 '톰과 제리' 해설, TBS '함께 가는 저녁길'(17년 진행, '똑소리 아줌마' 별명), 드라마 출연 등으로 사랑받으셨습니다. 2020년 보관문화훈장 수상자이기도 하십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혈액암 투병 중이셨으나 대부분 지병으로 전해집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박희민 씨, 아들 배우 박준혁·박진재 씨, 며느리 채자연·김현민 씨 등이 계십니다. 가수 남궁옥분 씨는 SNS에서 "열흘 전부터 혼수상태"였고 8월 24일 마지막 만남을 회상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성우 배한성 씨 등 동료들도 큰 충격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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